이상우 “잘하려는 마음 내려놓잔 말 스스로 되뇌인다”[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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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싱글즈 측은 11월 28일 배우 이상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우는 "촬영 초반엔 스스로가 오랜만에 작동시켜 삐걱거리는 기계 같았다. 지금은 촬영한 지 한두 달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예열이 충분하게 되어 편안해졌다. '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자'는 말을 스스로 되뇌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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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상우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싱글즈 측은 11월 28일 배우 이상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상우는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댄디한 룩과 미소가 함께하며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그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우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전히 즐겁냐는 질문에 “골프는 그렇게 금방 느는 게 아니더라. 1년 반 정도 매일 1시간 정도씩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같은 마음가짐은 최근 시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도 잘 느껴졌다. 이상우는 “촬영 초반엔 스스로가 오랜만에 작동시켜 삐걱거리는 기계 같았다. 지금은 촬영한 지 한두 달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예열이 충분하게 되어 편안해졌다. ‘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자’는 말을 스스로 되뇌인다”고 말했다.
15년의 연기자 생활에서 이상우는 느낀 바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우는 “신인 때는 주변에서도 조언을 많이 했다. 좀 더 다양한 인물에 도전해보라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회상했다.
새 작품과 더불어 연말로 접어든 지금, 남은 2022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좋은 와인 몇 병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짧더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전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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