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작가 “‘대탈출’과 차별점, 원팀 아니라 ‘돈’ 따라 이합집산”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2. 11. 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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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PD와 작가가 '대탈출'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채성욱PD, 김정선 작가가 참석했다.

채성욱PD는 "돈을 찾는다는게 차별점인 것 같다. 이들이 돈을 찾아서 어떤식으로 분배하는지가 가장 큰 차별성이다. 또 팀을 어떻게 바꾸는지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싱어게인' 채성욱PD와 '대탈출'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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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김정선 작가-채성욱PD. 사진ㅣ티빙
‘보물찾기’ PD와 작가가 ‘대탈출’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언론시사 및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채성욱PD, 김정선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김정선 작가는 “기존의 서바이벌과 다른 점은 한 사람의 위너를 뽑는다거나, ‘대탈출’처럼 원팀으로 캐스트를 수행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라면서 “참가자가 다수고 직접 모객을 해서 출연하고 싶어 뛰어든 사람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돈’이라는 목적에 따라 이합집산을 한다. 본능적으로 내가 살기 위해 누가 필요하고 누굴 저버려야하는지 안다 그런 과정의 재미가 더해진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채성욱PD는 “돈을 찾는다는게 차별점인 것 같다. 이들이 돈을 찾아서 어떤식으로 분배하는지가 가장 큰 차별성이다. 또 팀을 어떻게 바꾸는지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보물찾기’는 전국곳곳의 대규모 세트장 속 숨어있는 현금 5억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 ‘싱어게인’ 채성욱PD와 ‘대탈출’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강대형, 강승민, 강한, 김스테파니헤리, 김유정국, 김정균, 김태용, 교주, 나가이마오, 덕자, 맹민호, 바이퍼, 송영재, 오현민, 유비, 윤수빈, 이하니 ,임현서, 장지수, 전국진, 조니쿼니, 챔보, 최용준, 최유솔 (가나다 순) 등 방송인, 크리에이터, 봅슬레이 국가대표,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한다.

12월 2일 금요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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