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nim 컴백…송민호, 12월 첫 개인전 ‘Thanking You’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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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MINO)이자 화가(Ohnim, 오님) 송민호가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송민호는 11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Ohnim으로서의 첫 개인전입니다. 서울 성동구 StART PLUS에서 첫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민호는 첫 개인전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송민호의 첫 개인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StART PLUS(스타트 플러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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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MINO)이자 화가(Ohnim, 오님) 송민호가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송민호는 11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Ohnim으로서의 첫 개인전입니다. 서울 성동구 StART PLUS에서 첫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민호는 첫 개인전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송민호의 첫 개인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StART PLUS(스타트 플러스)에서 열린다. 송민호가 'Thanking You'(땡킹 유)라는 타이틀, 기린이라는 소재와 함께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풀어냈을지 주목된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팀 활동뿐 아니라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빼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송민호는 예능, 패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팔방미인 면모를 인정받았다. 2019년 6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쇼 런웨이에 올랐고, 같은 해 12월 성남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실력파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 'SEEA 2019'에 참여해 미술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작가 신고식을 치른 이후에도 꾸준히 미술 활동을 지속해왔다. 송민호는 2020년 10월 영국 런던 소재 현대 미술관인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1985년 개관)에서 진행된 '스타트 아트페어'(StART ART FAIR)에 참여함으로써 사치 갤러리에 그림을 전시한 최초의 한국 뮤지션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10월과 올 10월에도 사치 갤러리 전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송민호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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