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한남동 새집도 으리으리…♥마이큐 흔적 '가득'

공미나 기자 2022. 11. 28.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이사한 한남동 새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김나영의 nofilterTV)에 "드디어 랜선집들이..나영이네 새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집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김나영은 이전보다 넓어진 집에 만족해했다.

또 김나영은 "예전 집은 1층이라서 채광에 목마름이 있었는데 여긴 채광이 좋다"라며 집이 남서향이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인 김나영이 새 집을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이사한 한남동 새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김나영의 nofilterTV)에 "드디어 랜선집들이..나영이네 새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집을 소개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민 새 집은 김나영의 세련된 감각이 곳곳에 묻어있었다.

무엇보다 김나영은 이전보다 넓어진 집에 만족해했다. 김나영은 "화장실이 무려 3개"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주방도 넓어졌다, 이전에는 작은 공간에서 요리했다면 이젠 공간이 많아졌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가전 개수도 늘어났다. 김나영은 대형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를 소개하며 "이전에 냉장고가 1개였다. 이제는 김치냉장고가 생겼는데 너무 좋더라"라고 했다.

또 김나영은 "예전 집은 1층이라서 채광에 목마름이 있었는데 여긴 채광이 좋다"라며 집이 남서향이라고 소개했다.

마치 갤러리처럼 집 안에는 다양한 사진과 미술 작품도 걸려있었다. 이 중에는 연인 마이큐와 아들 신우 군의 작품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나영은 마이큐의 그림들을 소개하며 "요즘 떠오르는 작가라고 하더라",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