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PD “욕망·감정 날 것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분 위주로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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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PD가 장소 섭외, 출연자 섭외 기준을 밝혔다.
채성욱 PD는 11월 28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제작발표회에서 장소 선정 이유와 참가자 선발 기준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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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보물찾기' PD가 장소 섭외, 출연자 섭외 기준을 밝혔다.
채성욱 PD는 11월 28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제작발표회에서 장소 선정 이유와 참가자 선발 기준을 설명했다.
채성욱 PD는 "장소는 상당히 많은 지역들을 돌아다니면서 로케이션을 했다.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가 있다. 최대한 어색하지 않은 장소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퀘스트들도 스토리에 잘 붙는 로케이션을 찾으려고 애를 많이 썼다. 겹치는 부분도 있긴 한데 다른 분위기, 미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오픈 미션을 통해 일반인들을 모집했다. 몇 백 명 정도 모집 됐는데 열쇠를 다 푼 분들이었다. 한 분씩 면접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해서 24명이 됐다. 돈에 대한 서바이벌이다 보니까 욕망이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표출해줄 수 있는 분들 위주로 촬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물찾기'는 전국곳곳의 대규모 세트장 속 숨어있는 현금 5억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 오는 12월 2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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