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격 국대' 김민경, 태국 다녀와서 코로나 19 확진

류예지 2022. 11. 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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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이자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민경은 최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후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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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개그우먼이자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민경은 최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렸던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이후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경은 태국 현지 스태프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을 처음 접한 김민경은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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