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월드컵 열기 '피파온라인4'로 이어져...주말 점유율 20% 돌파

강미화 2022. 11. 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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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관심이 '피파온라인 4'에 이어졌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피파온라인 4'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28.5% 늘었다.

한국 조별예선으로 28일 가나전과 내달 3일 포르투갈전이 예정돼 '피파온라인 4'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피파온라인 4'의 일 이용시간 상승 폭은 상위 20종 중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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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관심이 '피파온라인 4'에 이어졌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피파온라인 4'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28.5% 늘었다. 주말인 26일과 27일에는 전체 PC방 점유율 21.84%, 22.39%로 20%를 넘어섰다. 

넥슨도 게임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온라인에서는 접속 이벤트와 응원 보상, 승부예측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4일에는 월드컵 조별예선 H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을 맞아 이용자들을 초청, 응원전과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한국 조별예선으로 28일 가나전과 내달 3일 포르투갈전이 예정돼 '피파온라인 4'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피파온라인 4'의 일 이용시간 상승 폭은 상위 20종 중에 가장 높았다. '워크래프트 3'(1.3%)와 '스타크래프트 2'(1%)가 1%대 소폭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것 외에 17종은 일 이용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37.5%로 1위를 지켰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은 4.2% 감소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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