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화끈한 키움' 임창민&홍성민 등 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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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무서운 영입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키움은 28일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민(37), 홍성민(33), 변시원(29), 내야수 정현민(2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임창민과 홍성민은 각각 연봉 1억원, 변시원은 4000만원, 정현민은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정현민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전체 84번)에서 키움에 지명받았던 내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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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무서운 영입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키움은 28일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민(37), 홍성민(33), 변시원(29), 내야수 정현민(2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임창민과 홍성민은 각각 연봉 1억원, 변시원은 4000만원, 정현민은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임창민은 지난 200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2012년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 철벽 불펜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후 올 시즌에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KBO리그 통산 436경기 450.1이닝 25승 27패56홀드 96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홍성민은 2012년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롯데자이언츠와 NC에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305경기에 등판해 15승 14패 4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변시원은 충암고 졸업 후 2012년 2차 2라운드 두산에 입단하여 2020년 KIA타이거즈로 이적하여 KBO리그 통산 7시즌 동안 116경기 8승 1패 1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정현민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전체 84번)에서 키움에 지명받았던 내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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