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김국헌·김상균, 태국에서 느낀 식사의 소중함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1. 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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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하며 함께하는 소중함을 느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10회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상균은 요리를 끝낸 뒤 비장의 무기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시 돌아와 최현석 셰프 못지않은 소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고 김국헌은 즉석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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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하며 함께하는 소중함을 느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10회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통해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먼저 김국헌은 현지 시장에서 저녁 식사에 필요한 장을 봐 온 뒤,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얌꿍 요리에 다시 도전한다.

‘#낭만도시’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하며 함께하는 소중함을 느낀다. 사진=#낭만도시 방송 캡처
직접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친 김국헌의 ?얌꿍에 김상균은 “냄새가 정말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날 생애 첫 고기 굽기에 도전한 김상균은 고기의 간을 맞춘다며 후추를 높이 들고 뿌리다 튄 기름에 맞는 수모를 당한다.

못 미더워하는 멤버들 보란 듯이 성공적으로 고기를 구워낸 김상균은 정진운의 호평을 받으며 뿌듯해한다.

김상균은 요리를 끝낸 뒤 비장의 무기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시 돌아와 최현석 셰프 못지않은 소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고 김국헌은 즉석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띄운다.

막내들의 요리를 먹어본 정진운은 “정말 맛있다. 태국 음식을 사 먹을 생각만 했지 만들어본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며 감탄했다.

안우연은 “서울에서 혼자 지내다가 이렇게 넷이 여행을 와서 함께 요리를 해 먹으니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고 느낀다.

다음 날 정진운은 이전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찻차이 시장을 방문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즐긴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Prime Video, Rakuten Viki, ODK, ODC, HK myTV Super, TrueID, VieON을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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