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자율적 혁신추진"…최고경영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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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29~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지방공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윤석열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논의하고 지방시대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7월과 9월에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과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이어 지난 9일에는 '새정부 관리체계 개편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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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29~30일 광주서 포럼 개최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29~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지방공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윤석열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을 논의하고 지방시대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7월과 9월에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과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이어 지난 9일에는 '새정부 관리체계 개편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포럼 첫 날에는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함광호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장이 '지방공기업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대책', 김태호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이 '지방공기업 직무중심 인사관리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박한섭전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건강한 노사문화 형성을 위한 과제',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가 '혁신의 시작 관점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한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공공기관의 질 높은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공과 자율적인 혁신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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