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주저앉아 눈가 촉촉 “이게 머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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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인생 첫 홀인원에 감격했다.
백지영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선 일이고!!! 이거 이거 머선 일이고!!!! 미미가 준 티를 입어서 그런가!!! 인생 첫 홀인원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왜 슬퍼하는 거 같지?"라고 댓글을 달자 백지영은 "그래 일찍 못해서 슬프다 슬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와 이종혁도 댓글을 통해 백지영의 첫 홀인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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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인생 첫 홀인원에 감격했다.
백지영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선 일이고!!! 이거 이거 머선 일이고!!!! 미미가 준 티를 입어서 그런가!!! 인생 첫 홀인원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백지영은 스크린 골프를 치고 있다. 홀인원 후 주저앉아 감격의 웃음을 짓고 있다. 눈가가 촉촉해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왜 슬퍼하는 거 같지?"라고 댓글을 달자 백지영은 "그래 일찍 못해서 슬프다 슬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민정은 웃음을 터트렸다. 오윤아와 이종혁도 댓글을 통해 백지영의 첫 홀인원을 축하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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