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마트 주차장서 바지 벗겨지기 일보 직전 “생활이 코메디”

이슬기 2022. 11.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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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미선은 11월 27일 "딸이랑 마트 갔다가 이게 왠일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미선은 마트 주차장에서 황급히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박미선은 "바지 고무줄이 터져서 벗겨지기 일보직전"이라 설명하면서 "생활이 코메디구만"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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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미선은 11월 27일 "딸이랑 마트 갔다가 이게 왠일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미선은 마트 주차장에서 황급히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차로 달린 그의 뒷 모습에서 다급함이 느껴진다.

박미선은 "바지 고무줄이 터져서 벗겨지기 일보직전"이라 설명하면서 "생활이 코메디구만"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이에 팬들은 "당황스런 일이었군요. 근데 걸음걸이땜에 웃음이 막 나오네요" "덕분에 마니 웃고갑니당" "정말 생활이 코미디네요~당황스러우셨겠어요" "화장실급한건줄 알앗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예능 '고딩엄빠2', TV조선 '여행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미선)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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