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방출생' 임창민·홍성민 영입해 불펜 보강…연봉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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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방출된 베테랑 투수들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다.
키움은 28일 우완 투수 임창민(37)과 홍성민(33)을 각각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NC에서 방출된 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임창민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2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3.95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키움은 KIA에서 방출된 언더핸드 변시원(29)과 키움에 지명됐다 방출됐던 내야수 정현민(23)도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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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방출된 베테랑 투수들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다.
키움은 28일 우완 투수 임창민(37)과 홍성민(33)을 각각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임창민은 2012년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해 팀의 필승조로 맹활약했다. 이후 지난해 NC에서 방출된 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임창민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2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3.95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KBO리그 통산성적은 436경기에서 450⅓이닝을 투구하며 25승 27패 56홀드 96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홍성민은 2012년 KIA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엔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KBO리그 통산성적은 305경기에서 348⅔이닝을 던지며 15승14패 4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키움은 KIA에서 방출된 언더핸드 변시원(29)과 키움에 지명됐다 방출됐던 내야수 정현민(23)도 영입했다고 밝혔다.
변시원은 연봉 4000만원, 정현민은 연봉 3000만원에 계약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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