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유준상X오나라, 물오른 눈맞춤 투샷…'으른' 로맨스 급물살

2022. 11.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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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준상과 오나라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물오른 눈맞춤 투샷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파트 1(part 1)의 엔딩을 장식해 파트 2(part 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환혼: 빛과 그림자' 측이 28일,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로맨스의 절정을 터트리고 있다. 유준상과 오나라는 서로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듯 애정 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꾸 비집고 나오는 감미로운 미소 속 두 사람이 다정한 눈맞춤으로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다양한 감성으로 서로에게만 한정된 스위트한 매력을 발산하는 유준상과 오나라가 향후 쌓아갈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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