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축구 입중계 어게인…월드컵 가나전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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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입중계로 돌아온다.
하이라이트 측은 11월 27일 "한국 대표팀 월드컵 본선 2차전 경기를 기념하여 하이라이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하이라이트 측은 "월드컵 경기 중계 저작권 관계상 유튜브 라이브 화면에 중계 화면이 송출되지는 않으니 유의 부탁드린다"며 28일 오후 9시부터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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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입중계로 돌아온다.
하이라이트 측은 11월 27일 "한국 대표팀 월드컵 본선 2차전 경기를 기념하여 하이라이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팬들과 해당 경기를 관람하고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하이라이트 측은 "월드컵 경기 중계 저작권 관계상 유튜브 라이브 화면에 중계 화면이 송출되지는 않으니 유의 부탁드린다"며 28일 오후 9시부터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은 지난 24일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의 '입중계' 라이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월드컵에 대한 정보를 담은 PPT까지 준비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이날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만 약 1만 2000명을 기록했다. 가나전 역시 입중계로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사진=하이라이트 트위터)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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