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총상금 5억원 팔도페스티벌 '버디 최강자전' 개최

김인오 2022. 11.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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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상금 5억 원 상당의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팔도상금' 이벤트는 기록에 따라 금액이 적립되며 파는 50원, 버디는 200원, 이글은 500원, 알바트로스는 1000원, 홀인원은 5000원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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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상금 5억 원 상당의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디 최강자전'은 총 세 가지 이벤트로 마련됐다. 첫 번째 '팔도상금' 이벤트는 기록에 따라 금액이 적립되며 파는 50원, 버디는 200원, 이글은 500원, 알바트로스는 1000원, 홀인원은 5000원이 쌓인다. 

팔도페스티벌 카테고리에서 대회번호(755243)를 선택하면 되고, A코스 오션비치, B코스 구니CC, C코스 내장산CC까지 3개 코스를 완료하면 네 번째 라운드부터 상금이 적립된다. 30라운드 이상은 1.5배, 60라운드 이상은 2배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팔도버디 최강자전이다. 시즌2 버디 최강자전을 통해 지역별로 팔도 상금을 가장 많이 모은 4명을 선정하고 총 16명의 지역 최강자들이 버디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본 경기는 내년 2월 중 대전 조이마루 GTOUR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세 번째는 '굿네이버스 나눔기부금' 이벤트다. 팔도페스티벌을 통해 적립한 팔도 상금을 1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는 첫 번째, 세 번째 라운드시 각각 2000원, 3000원의 골프존파크 모바일이용권을 100% 지급한다. 또한 최종 상금액은 대회 종료 후인 12월 20일부터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은 "많은 회원분들이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인 팔도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매해 참여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 초보자부터 실력 좋은 골퍼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을 꾸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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