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선거 사무원 2명...지방교육자치법 위반 기소
제주방송 김동은 2022. 11.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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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광수 제주자치도 교육감 캠프 소속 선거사무원 2명이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되지 않은 계좌로 2백여 만원을 처리한 혐의로 김 교육감측 선거사무원 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이번 수사 과정에서 김 교육감측 회계책임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면서 김 교육감 당선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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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광수 제주자치도 교육감 캠프 소속 선거사무원 2명이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되지 않은 계좌로 2백여 만원을 처리한 혐의로 김 교육감측 선거사무원 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제주선관위는 선거 자금이 부적절하게 처리됐다며 회계책임자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이번 수사 과정에서 김 교육감측 회계책임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면서 김 교육감 당선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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