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테이 “신성우 외모 드라큘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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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신성우의 변치 않는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테이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라며 "23년 전에 신성우 형님이 이 역할로 데뷔하셨는데, 이번에도 늙지 않는 드라큘라로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테이는 또 "안재욱 선배와 정동하 형 이렇게 네 명이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라며 "4인 4색이다. 한 번씩 다 봤는데 다른 형들 걸 또 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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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라며 “23년 전에 신성우 형님이 이 역할로 데뷔하셨는데, 이번에도 늙지 않는 드라큘라로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가 진짜 드라큘라처럼 그대로시다”라며 “대본 보실 때 돋보기 끼는 것만 다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또 “안재욱 선배와 정동하 형 이렇게 네 명이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라며 “4인 4색이다. 한 번씩 다 봤는데 다른 형들 걸 또 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드라큘라’는 유럽 클래식 레퍼토리의 품격 400년을 이어온 사랑 수 세기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로맨티시즘의 뮤지컬이다. 지난 15일 막을 올린 ‘드라큘라’는 내년 1월 1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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