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라면 10개 먹어...대식가 집안”(‘라디오쇼’)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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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가족들이 모두 대식가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테이에게 "정말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자 테이는 "원래는 잘 먹는 걸 아무도 몰랐는데 내 친구 이석훈 씨가 여행 가면서 밥 먹는 프로그램 PD님한테 나를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과 21살 때부터 친구였다. 테이가 먹는 거 잘 한다고 PD님한테 추천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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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테이가 가족들이 모두 대식가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테이에게 “정말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자 테이는 “원래는 잘 먹는 걸 아무도 몰랐는데 내 친구 이석훈 씨가 여행 가면서 밥 먹는 프로그램 PD님한테 나를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과 21살 때부터 친구였다. 테이가 먹는 거 잘 한다고 PD님한테 추천했더라”고 덧붙였다.

테이는 또 “그 프로그램에서 대충 먹었는데 하루에 33인분 정도 먹었다”라며 “배도 안 불렀다. 돌아다니면서 계속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리 집이 다 잘 먹는다. 친가 쪽 사촌 형들이 늘 하는 얘기가 남자는 100kg 이하는 남자가 아니라고 한다”라며 “라면은 많이 먹으면 10개 정도 먹는다. 대부분 5개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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