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라면 10개 먹어...대식가 집안”(‘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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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가족들이 모두 대식가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테이에게 "정말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자 테이는 "원래는 잘 먹는 걸 아무도 몰랐는데 내 친구 이석훈 씨가 여행 가면서 밥 먹는 프로그램 PD님한테 나를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과 21살 때부터 친구였다. 테이가 먹는 거 잘 한다고 PD님한테 추천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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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테이에게 “정말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자 테이는 “원래는 잘 먹는 걸 아무도 몰랐는데 내 친구 이석훈 씨가 여행 가면서 밥 먹는 프로그램 PD님한테 나를 추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과 21살 때부터 친구였다. 테이가 먹는 거 잘 한다고 PD님한테 추천했더라”고 덧붙였다.
테이는 또 “그 프로그램에서 대충 먹었는데 하루에 33인분 정도 먹었다”라며 “배도 안 불렀다. 돌아다니면서 계속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리 집이 다 잘 먹는다. 친가 쪽 사촌 형들이 늘 하는 얘기가 남자는 100kg 이하는 남자가 아니라고 한다”라며 “라면은 많이 먹으면 10개 정도 먹는다. 대부분 5개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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