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 추진

2022. 11. 28.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10월 31일부터 코엑스몰, 트레이드 타워에서 실내 배달로봇 6대와 서빙로봇 2대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5G·인공지능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 공모사업으로 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강남구,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10월 31일부터 코엑스몰, 트레이드 타워에서 실내 배달로봇 6대와 서빙로봇 2대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5G·인공지능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 공모사업으로 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강남구,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배달로봇 이용은 평일 9시 30분에서 16시 30분까지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가능하다. 내년중 실외배달도 추진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