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테이 "라면 최대 10개 가능…집안 자체가 많이 먹어" (라디오쇼)

장예솔 기자 2022. 11. 2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테이가 대식가의 면모를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특집으로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에게 "예전부터 잘 먹었냐"고 물었다.

라면을 얼마나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테이는 "많이 먹으면 10개 먹는다. 한꺼번에 끓이면 맛없으니까 5개 끓여서 먹고 있는 중에 물을 올린다"고 말해 박명수를 경악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테이가 대식가의 면모를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특집으로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에게 "예전부터 잘 먹었냐"고 물었다. 

이에 테이는 "저희 집이 다 잘 먹는다. 친가 쪽에 가면 사촌 형들이 '남자가 100kg 이하면 남자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잘 먹는다"며 "조금 잘 먹는 줄 알았는데 제가 남들에 비해 많이 먹더라"라고 고백했다.

라면을 얼마나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테이는 "많이 먹으면 10개 먹는다. 한꺼번에 끓이면 맛없으니까 5개 끓여서 먹고 있는 중에 물을 올린다"고 말해 박명수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테이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