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제5회 예울림 페스티벌' 개최

김소현 기자 2022. 11.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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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 대전 ICC호텔에서 '제5회 예울림 페스트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울림 페스티벌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축제로 올해 5회째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연극·국악 공연 및 영화 상영회가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아울러 4개 참여 복지시설에서 제작한 캘리그라피, 미술, 만화 등의 작품이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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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 ICC호텔서 진행…전국 14개 복지시설 참여
2022 제5회 예울림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 대전 ICC호텔에서 '제5회 예울림 페스트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울림 페스티벌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축제로 올해 5회째다. 전국 14개 참여시설이 마련한 공연과 영상,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참관이 가능하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연극·국악 공연 및 영화 상영회가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젭에 마련된 페스티벌 공간을 통해 전시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소설 어린왕자를 각색해 어른이 된 왕자가 다른 별에서 만나는 관계와 경험을 소재로 한 연극 '어른왕자' △바쁜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를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영화 '아마도, 심플 쿡' △무대라는 작은 세상에서 우리만의 장단으로 만들어가는 국악 난타공연 '아리랑 연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4개 참여 복지시설에서 제작한 캘리그라피, 미술, 만화 등의 작품이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된다.

지난 예울림 페스티벌 공연 모습.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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