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열연부터 화기애애 현장까지…비하인드 스틸 공개

유은비 기자 2022. 11. 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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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올빼미'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28일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긴장감 가득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러의 재미를 안겨준 '올빼미'와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김성철, 조윤서 등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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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비하인드 스틸. 제공| NEW
▲'올빼미' 비하인드 스틸.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올빼미'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28일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역할에 임한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의 배우들을 생생히 담겨있다.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진지하게 연기하는 유해진의 모습은 그가 스크린 위에 펼쳐낼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맹인 침술사 경수 역으로 분한 류준열은 현장에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제작진과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빼미' 비하인드 스틸. 제공| NEW

긴장감 가득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러의 재미를 안겨준 '올빼미'와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김성철, 조윤서 등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올빼미' 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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