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사옥 공사가림막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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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광화문 웨스트(West) 사옥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로 '2022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이노베이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전무)는 "공사 가림막 프로젝트는 DIGICO KT 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징적 자산인 사옥을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며 "큰 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KT에 대한 호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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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KT는 광화문 웨스트(West) 사옥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로 '2022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이노베이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2022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 해 브랜드 캠페인을 결산하는 국내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내달 2일 열리며, 총 80인의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선별했다.
KT는 지난해 제주도 차세대 지능 교통 시스템(C-ITS)을 주제로 만든 광고 영상이 공익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시상대에 오른다.
KT는 현재 진행 중인 광화문 웨스트 사옥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을 아트캔버스로 탈바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공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가림막을 낮에는 로봇팔 트릭아트, 밤에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상영하는 스크린으로 활용해 자사 디지코(DIGICO, 디지털플랫폼기업)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또 서울시와 함께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주최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전무)는 "공사 가림막 프로젝트는 DIGICO KT 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징적 자산인 사옥을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며 "큰 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KT에 대한 호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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