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탈리아 이스키아섬 폭우로 산사태 피해

이설아 2022. 11. 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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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6일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나폴리만의 이스키아섬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스키아섬에는 밤사이 6시간 동안 15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새벽 4∼5시 사이에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돼 피해가 컸습니다.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산사태로 도로가 막히고 지형상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구조와 수색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비가 그친 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한낮에는 31도까지 오르겠지만, 아침 저녁에는 비교적 선선해 기온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오늘 로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워싱턴과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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