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결별” 31살 여배우, 29살 피트 데이비슨과 대놓고 농구장 데이트 현장포착[해외이슈](종합)

2022. 11.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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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8)와 결별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1)가 미국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9)과 농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뉴욕 닉스는 27일(현지시간) “피트 데이비슨과 에밀리 라아티코프스키가 농구장을 찾았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피트 데이비슨 역시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했다.

사진 속 데이비슨은 트레이닝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청바지에 갈색 패딩을 입고 킨 부츠를 착용했다. 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활짝 웃는 등 시종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데이비슨의 옆자리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벤 스틸러(57)가 앉았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최근 킴 카다시안(42)의 전 남자친구였던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과 열애 중이다. 데이비슨은 얼마전 라타이코프스키의 뉴욕 아파트를 찾아가 뜨겁게 포옹했다.

내부자는 "데이비슨은 라타이코프스키를 웃게 만든다"면서 "그녀의 똑똑한 면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지난 12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났다.

라타이코프스키는 브래드 피트와 짧은 시간 동안 만났다가 헤어졌다. 지난 25일 ‘인 터치 위클리’에 따르면, 소식통은 “그들은 뜨겁고 진지했다”면서 “에밀리는 심지어 브래드의 새 저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들은 에밀리와 브래드가 촛불을 켠 저녁식사를 했다고 말했고, 일부는 심지어 그들이 바다로 나가서 수영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브래드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에밀리는 그에게 문자로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에밀리는 피트를 위해 그를 차버렸다”고 전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달 영화제작자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를 상대로 결혼 4년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맥클라드가 바람을 피운 것으로 알졌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피트 데이비스, 뉴욕 닉스 인스타,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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