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개 눈사람이 꾸미는 에버랜드 ‘스노우맨 월드’ 오픈

최수문기자 기자 2022. 11. 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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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12월부터 눈사람 세상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눈사람 2023개로 꾸며진 '스노우맨 월드(Snowman World)'를 오픈힌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3월 1일까지 테마정원 포시즌스가든에서 선보이는 에버랜드 '스노우맨 월드'에서는 각양각색 다양한 모습의 눈사람을 통해 동심과 추억을 소환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겨울 특화 콘텐츠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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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부터 테마정원 포시즌스가든에서
'크리스마스판타지'도 테마파크 전역 진행
에버랜드 ‘스노우맨 월드’ 포스터. 사진 제공=에버랜드
[서울경제]

에버랜드가 12월부터 눈사람 세상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눈사람 2023개로 꾸며진 ’스노우맨 월드(Snowman World)‘를 오픈힌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3월 1일까지 테마정원 포시즌스가든에서 선보이는 에버랜드 ’스노우맨 월드‘에서는 각양각색 다양한 모습의 눈사람을 통해 동심과 추억을 소환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겨울 특화 콘텐츠가 진행된다.

한복을 입은 눈사람부터 왕실 근위대, 화가 등 다양한 모습의 눈사람이 선보이는데, 3D 조형물은 물론 미러볼, 트리, 전구, 오브제 등 가든 곳곳에 각양각색으로 구현돼 있어 숨은 눈사람을 찾아보는 재미도 가득하다.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멀티미디어 불꽃쇼. 사진 제공=에버랜드

또한 LED 대형 스크린에는 추미림, 최성록 작가가 겨울을 주제로 제작한 미디어아트 영상이 수시로 펼쳐지며, 에버랜드 SNS에서 사전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눈사람 작품 23점도 포시즌스가든에 전시된다. 불꽃,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클로스, 루돌프와 함께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도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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