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유준상♥오나라, 설레는 눈맞춤…어른 로맨스 급물살 [N컷]

장아름 기자 2022. 11. 28.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과 오나라가 '어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월10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과 오나라가 '어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월10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중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파트1의 엔딩을 장식한 바, 파트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로맨스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들은 서로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듯 애정 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꾸 비집고 나오는 감미로운 미소 속 두 사람이 다정한 눈맞춤으로 달달한 설렘을 유발한다.

이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서로에게만 한정된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는 유준상과 오나라가 향후 쌓아갈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환혼'은 오는 12월10일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