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한남동 새 집에서 ♥마이큐 자랑…재혼 임박한 듯 금슬 활활(노필터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한남동으로 이사한 가운데 랜선 집들이를 공개했다.

11월 27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드디어 랜선집들이..나영이네 새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새로 이사한 집에서 인사한 김나영은 팬들의 계속된 요청에 집 곳곳을 소개하기로 했다.

김나영은 "저희 집이 화장실에 세 개라 하지 않았냐. 얼마든지, 오랫동안 있어도 된다"고 뿌듯해했다. 이밖에도 아이들 사진으로 꾸며진 현관부터 집안 전체에 카페트를 깔아둔 바닥 인테리어, 더 넓어진 주방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집안 곳곳에 걸린 그림들이었다. 김나영은 파란 배경의 한 그림을 두고 "요즘 좀 떠오르는 작가라고 하더라"며 연인인 마이큐를 언급해 눈길을 잡았다.

그는 이후에도 "이 복도 끝에도 이 그림이 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그림"이라며 마이큐의 그림을 소개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최신우, 최이준 두 아들을 키우는 '슈퍼 싱글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는 김나영 아들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필터TV')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