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승리 가나요…오늘밤 1승 준비 완료 [카타르 쌀람]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각) 도하 알에글라 구장에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 등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도하 어스파이어 훈련장에서 가나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로 향하는 여정에 간절한 1승을 위해 오늘 밤 한국과 가나 축구대표팀이 맞붙는다.

28일 밤 10시(한국시각)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양국 축구대표팀은 경기 전 마지막 담금질에 나서 최종 전력을 가다듬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8위로 61위인 가나에 훌쩍 앞선다. 그러나 이미 1패를 기록한 가나의 절박함과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감은 이 경기의 예상하기 어려운 변수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앞둔 양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훈련장에서 가나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의 토마스 파티(맨앞)가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들이 한국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훈련장에서 훈련하기 전 기도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들이 훈련에 앞서 회의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 등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김진수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1차전때 부상으로 전날 훈련에 불참한 김민재가 자전거를 타며 몸을 풀고 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알라이얀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출전이 불확실하다.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황희찬이 훈련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상 중인 황희찬이 가나전에서도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하루앞둔 27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