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연기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포착

김보라 2022. 11.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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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처럼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은 물론 배우들 사이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올빼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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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공배급 NEW,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올빼미'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촬영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틸을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역할에 임한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의 배우들을 생생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유해진은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그가 스크린 위에 펼쳐낼 광기에 휩싸인 왕 인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맹인 침술사 경수 역으로 분한 류준열은 현장에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비롯해 촬영할 장면에 대해 제작진과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의 연기 열정을 가늠케 한다. 특히 긴장감 가득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러의 재미를 안겨준 '올빼미'와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김성철, 조윤서 등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밝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처럼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은 물론 배우들 사이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올빼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올빼미'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스릴러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바. “그냥 보세요! 내가 유해진한테 30년을 배워도 못할 연기임”(인스타그램, D*******), “실화주의 류준열 명연기로 내 잔고 텅장된 그 영화”(CGV, M*********), “믿고 보는 배우 종합선물세트”(CGV, u********), “긴장감 있는 쫀쫀한 스토리부터 모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이러한 분위기를 배로 이끌어낸 음향과 연출까지!”(CGV, 추**), “매력적인 소재에 유-류 커플의 케미가 더해져 훌륭한 사극 스릴러가 탄생했습니다”(CGV, 여**)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올겨울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하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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