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콘서트 취소에 속상 “예매해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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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하며 사과했다.
이어 별은 "저 역시 너무나도 설레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이렇게 임박하여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예매해주신 분들께 정말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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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별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하며 사과했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1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12월 3일 예정이었던 별 단독 콘서트 '별자리-별이 빛나는 자리'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해당 공연은 주관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관객 여러분께 최상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하여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기존에 예매하신 티켓은 하단 환불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며 "환불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별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해당 공지를 리그램하며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별은 "저 역시 너무나도 설레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이렇게 임박하여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예매해주신 분들께 정말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또 별은 "더 좋은 시기에 잘 준비하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빠르게 재정비하여 다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며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하겠다. 꼭 멋진 공연으로 보답드리겠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콴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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