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장성규, '2022 MBC 가요대제전' MC 확정...2년 연속 호흡

박지윤 2022. 11.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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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 임윤아와 방송인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 MC로 출격한다.

MBC 측은 28일 "이준호와 임윤아, 장성규가 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을 이끌어온 임윤아는 올해도 MC로 발탁되며 8년 연속 MC 자리를 지킨다.

이준호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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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호흡+케미 기대...12월 31일 방송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왼쪽 부터)가 '2022 MBC 가요대제전' MC로 확정됐다. /각 소속사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임윤아와 방송인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 MC로 출격한다.

MBC 측은 28일 "이준호와 임윤아, 장성규가 오는 12월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지난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을 이끌어온 임윤아는 올해도 MC로 발탁되며 8년 연속 MC 자리를 지킨다. 이렇게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는 이번에도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이준호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임윤아와 함께 특별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준호와 임윤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을 확정지은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노련한 진행과 남다른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며, 2022년의 마지막 말을 K-POP의 열기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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