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군시대 질그릇가마터 발굴 주장

권오균 2022. 11.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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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28일 평양시 승호구역 호남리의 대동강변에 단군조선 시기의 유적인 질그릇가마터가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6천년 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이곳에서 그릇을 구웠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이 역사유적, 유물들은 우리나라가 밀폐식 가마에 의한 질그릇 소성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나라 중의 하나였으며 평양 지방이 질그릇 제작과 보급에서도 선도적이며 중심적인 역할을 하여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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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28일 평양시 승호구역 호남리의 대동강변에 단군조선 시기의 유적인 질그릇가마터가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6천년 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이곳에서 그릇을 구웠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이 역사유적, 유물들은 우리나라가 밀폐식 가마에 의한 질그릇 소성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나라 중의 하나였으며 평양 지방이 질그릇 제작과 보급에서도 선도적이며 중심적인 역할을 하여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2022.11.28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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