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예고 “내일 국무회의 주재”

이현수 2022. 11. 28. 10:5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9일)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할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문제는 노(勞) 측의 불법행위든 사(社) 측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