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임시완, 코로나19 확진…청룡영화상 이어 '마마' 불참

강효진 기자 2022. 11.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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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시완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다만 갑작스럽게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된 스케줄에도 영향이 있었다.

확진 판정 직후 지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 행사에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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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시완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후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다행히 경미한 증상으로 많이 회복한 상태라는 후문이다.

다만 갑작스럽게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된 스케줄에도 영향이 있었다. 확진 판정 직후 지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 행사에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오는 29일과 30일 일본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격리 기간 중인 만큼 이번 일정 역시 불참하게 됐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영화 '비상선언'의 류진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작품으로 지난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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