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치킨 7000마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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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올해 11월까지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치킨을 전국 곳곳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이어온 치킨릴레이는 본사에서 신선육을 지원하면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이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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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6년간 이어온 치킨릴레이는 본사에서 신선육을 지원하면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이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BBQ는 지난 7월부터 자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도입해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시작하며 치킨 기부를 전국으로 확장했다.
한편 제너시스BBQ의 프리미엄 우동·돈카츠 브랜드 ‘우쿠야’도 지난달 29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돈카츠릴레이’를 시작하며 사회공헌 활동 확장에 나섰다. 첫 릴레이로 우쿠야 제주법원점 가맹점주가 인근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해 돈카츠 도시락 30인분을 기부했다.
BBQ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어 온 치킨릴레이 활동이 그룹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국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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