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사 법치주의 확실히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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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이같이 강조하고 "노동문제는 노(勞)측의 불법행위든 사(社)측의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업무개시 명령을 심의할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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