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Indigo' 앨범 매거진 필름 티저 공개.."4년 동안의 역사"

이유나 2022. 11. 28.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 씨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Indigo'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RM 씨는 지난 27일 공식 SNS 등에 'Indigo'의 앨범 매거진 필름 티저 영상을 올렸다.

티저 영상에서 RM 씨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푸는 게 가장 높은 경지"라며 "이게(앨범이) 제 4년 동안의 역사인데, 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 씨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Indigo'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RM 씨는 지난 27일 공식 SNS 등에 'Indigo'의 앨범 매거진 필름 티저 영상을 올렸다. 티저 영상에는 RM 씨와 'Indigo'에 참여한 뮤지션,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매거진 필름 본편은 앨범 발매 다음날인 12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 RM 씨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푸는 게 가장 높은 경지"라며 "이게(앨범이) 제 4년 동안의 역사인데, 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loser (with Paul Blanco, Mahalia)'에 피처링으로 동참한 폴 블랑코(Paul Blanco)는 "(아티스트나 프로듀서 조합이)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림"이라고 말했고, 조유진 씨와 박지윤 씨는 각각 "진솔한 고민 그대로를 썼더라", "(RM이) 음악에 굉장히 진심인 것 같아 보였다"라고 호평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M 씨는 솔직한 감정과 고민, 여러 단상들을 고스란히 담은 'Indigo'에서 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RM 씨의 삶과 사유의 흔적이 녹아 있는 'Indigo'의 전곡은 오는 12월 2일 발표된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