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서 화물연대 총파업 ‘업무개시명령’ 심의

김문관 기자 2022. 11.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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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화물연대 총파업(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오는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관계 수석들에게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면서 "노동문제는 노(勞) 측의 불법행위든 사(社) 측의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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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홍보수석 28일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화물연대 총파업(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오는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8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관계 수석들에게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면서 “노동문제는 노(勞) 측의 불법행위든 사(社) 측의 불법행위든 법과 원칙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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