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윤정훈 2022. 11.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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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겨울 동화'를 모티브로 환상적인 동화 속 아름답게 빛나는 겨울과 설렘 가득한 홀리데이 이야기를 담은 '2022인터컨티넨탈 페스티브 케이크' 11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화 속 회전목마를 구현한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8시간 이상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초콜릿 아트 케이크로, 발로나 100주년 기념 초콜렛으로 만든 사슴 장식과 레드 마카롱 아래 다양한 맛의 초콜릿 봉봉이 더해져 연말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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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판매 에디션 케이크 포함 총 11종 선보여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겨울 동화’를 모티브로 환상적인 동화 속 아름답게 빛나는 겨울과 설렘 가득한 홀리데이 이야기를 담은 ‘2022인터컨티넨탈 페스티브 케이크’ 11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페스티브 케이크(사진=파르나스호텔)
동화 속 회전목마를 구현한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8시간 이상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초콜릿 아트 케이크로, 발로나 100주년 기념 초콜렛으로 만든 사슴 장식과 레드 마카롱 아래 다양한 맛의 초콜릿 봉봉이 더해져 연말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기에 손색이 없다.

꺼지지 않는 빛을 담은 순백 캔들 옆 기도하는 아기 천사의 마법같은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특별한 2단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금방이라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올 것 같은 오르골을 투명한 슈가 돔으로 구현한 △‘스노우볼 케이크’, 발로나의 100주년 기념 코문투 80% 초콜릿 가나슈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센터니얼 가나슈 케이크’ 등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된 페스티브 특별 에디션 케이크는 12월 한달 간 각 3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1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I-Bear)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도 올해 첫 선을 보이는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파르나스호텔의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케이크 판매 수익의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람의 열매)에 기부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공간인 로비 라운지 & 바에 설치된 초대형 자개 크리스마스 트리를 오마주했다. 화이트 바닐라 초콜릿을 섬세하게 붓질로 깃털처럼 표현한 뒤 금가루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부드러운 바닐라 샹티 크림 사이 쏙쏙 박혀있는 베리 콩피가 상큼한 맛을 더한다. 일 10개 한정 판매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48시간 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연말의 행복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비주얼과 맛으로 매년 큰 화제가 되어온 만큼 올해의 페스티브 케이크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며 “더욱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2022 페스티브 케이크’는 연말 분위기를 특별하게 완성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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