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전 승리 예측… 통계업체 한국승 40%, 가나승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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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한국이 '아프리카 복병' 가나를 잡고 16강 진출할 것이란 예측이 또 나왔다.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관전한 서튼은 "한국은 우루과이와 비겼지만 흐름은 느슨하지 않았다. 그러나 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한국은 가나를 이겨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 이 경기는 접전이 예상된다"며 한국의 1-0 승리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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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한국이 ‘아프리카 복병’ 가나를 잡고 16강 진출할 것이란 예측이 또 나왔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우루과이와 1차전을 0-0으로 비겨 승점 1을 확보한 한국은 가나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의 ‘디 애널리스트’는 27일 한국과 가나전을 예상하면서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이길 확률이 40.9%”라고 분석했다.
반대로 가나의 승리 가능성은 31.3%이며 무승부 확률은 27.8%였다.
하지만 “승리 확률 계산기는 양팀의 승부가 상당히 호각세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가나 역시 승점 3점을 가지고 떠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켜봐야 할 양팀 선수는 한국에서는 이강인(21·마요르카), 가나에선 토마스 파르티(29·아스날)가 꼽혔다.
이에 앞서 ‘인간문어’ 크리스 서튼 영국 BBC 축구 해설위원은 한국이 가나를 1-0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관전한 서튼은 “한국은 우루과이와 비겼지만 흐름은 느슨하지 않았다. 그러나 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한국은 가나를 이겨야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 이 경기는 접전이 예상된다”며 한국의 1-0 승리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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