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가요대제전' MC로 또 만난다…환상의 호흡

김현록 기자 2022. 11.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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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임윤아가 MC로 다시 만난다.

MBC 측은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준호는 작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서 인정받았으며,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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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왼쪽), 임윤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준호 임윤아가 MC로 다시 만난다.

MBC 측은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특히 ‘8년 연속 MC’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 임윤아는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작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서 인정받았으며,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남다른 인연과 호흡을 이번 무대에서도 다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21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 ⓒ곽혜미 기자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가요대제전 MC로 뭉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 세 사람이 또 한 번 보여줄 환상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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