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정다운, 무너진 운동선수부 자존심 지킬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셀럽부와 운동선수부가 각 팀의 자존심을 걸고 2라운드에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5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단체 회식은 물론 단체복까지 맞춰 입는 등 하나로 똘똘 뭉친 팀원들은 상대 선수 약점 분석과 팔씨름 특훈을 이어가며 2라운드 필승 각오를 다졌다는 전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셀럽부와 운동선수부가 각 팀의 자존심을 걸고 2라운드에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5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끼로 중무장한 연예셀럽 B팀(공기환, 김재원, 하제용, 최용준, 금광산)의 경기가 공개된다.
연예셀럽 B팀은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해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의 끈끈한 팀워크로 출사표를 던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단체 회식은 물론 단체복까지 맞춰 입는 등 하나로 똘똘 뭉친 팀원들은 상대 선수 약점 분석과 팔씨름 특훈을 이어가며 2라운드 필승 각오를 다졌다는 전언.
그중에서도 연예셀럽부의 최강자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하제용은 상대 선수를 향해 “상상할 수 없는 힘을 보여주겠다”고 무시무시한 선전포고를 날리며 언더독 평가를 받는 연예셀럽 B팀에 위압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범접불가 피지컬과 승부욕을 갖춘 운동선수 B팀(정다운, 이재욱, 고승진, 시현욱, 이성호) 역시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2라운드에 나선다.
앞선 경기에서 운동선수 A팀이 한 명만 빼고 모두 패하며 탈락한 만큼 무너진 운동선수부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각오.
특히 독보적인 팔씨름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며 2라운드에 진출한 UFC 파이터 정다운은 “100% 자신 있다”며 자신과 운동선수 B팀의 승리를 단언했다.
‘오버 더 톱’ 5회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L, 카리스마+섹시의 정석[똑똑SNS] - MK스포츠
- 김세정, 시선 사로잡는 슬림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바비인형 뺨치는 늘씬 각선미 [똑똑SNS] - MK스포츠
- SK 치어리더 ‘코트를 뜨겁게 달군 핫걸들’ [MK화보] - MK스포츠
- 日 레전드 혼다가 진단한 패배 원인은? “대화 부족”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