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경남지역 중소기업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돕는다

김나인 2022. 11.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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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경남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기업 전용망·특화망 구축 컨설팅, 5G 기반 제조현장에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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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왼쪽부터)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조유섭 경남TP 정보산업본부장, 이재원 노키아코리아 전무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경남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TP는 경상남도 산업발전 전략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전략산업 육성, 지역 ICT·SW 산업 진흥, 제조업 디지털 전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기업 전용망·특화망 구축 컨설팅, 5G 기반 제조현장에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역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갖춘 경남TP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수요처를 발굴하고, 노키아코리아는 5G 서비스 구현을 위한 네트워크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6개월간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솔루션이 업종이나 이해관계가 비슷한 기업들이 공동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는 개념이어서 비용 부담이 적고 무상 체험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에 LG유플러스만의 고유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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