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초미니 입은 섹시 산타 아줌마 “♥추신수와 영통 끊자마자 고삐 풀려”

박정민 2022. 11.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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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하원미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 아줌마 빙의돼서 오랜만에 완전 신난 날 입이 계속 귀에 걸려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하원미는 "영통(영상통화) 온 추신수한텐 조신하게 놀겠다고 약속해놓고.. 끊자마자 고삐 풀린 다른 자아가 슬금슬금 나오려고 하는 건 왜인 거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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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하원미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 아줌마 빙의돼서 오랜만에 완전 신난 날 입이 계속 귀에 걸려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빨간색 투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찰떡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영통(영상통화) 온 추신수한텐 조신하게 놀겠다고 약속해놓고.. 끊자마자 고삐 풀린 다른 자아가 슬금슬금 나오려고 하는 건 왜인 거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놀 수 있을 때 노는 거죠", "왜 이렇게 예쁜가요", "아줌마가 아니라 아가씨 같은데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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