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환절기 안마의자·건강관리 기기 판매 증가

윤상은 기자 2022. 11.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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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환절기에 건강 관리 관심이 높아져 최근 안마의자와 건강기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자랜드에서 판매된 안마의자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올가을 기온 패턴이 예년과 달라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고, 이달에는 오히려 예년보다 낮기온은 따뜻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 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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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안마의자 판매량 전년比 26% ↑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전자랜드가 환절기에 건강 관리 관심이 높아져 최근 안마의자와 건강기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자랜드에서 판매된 안마의자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건강기기 판매량은 19% 늘었다.

전자랜드는 올가을 기온 패턴이 예년과 달라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고, 이달에는 오히려 예년보다 낮기온은 따뜻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 수요가 증가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관계자는 "편리미엄 가전의 흥행으로 소비자들이 가치 충족을 위해서 가전의 도움을 받기 시작한 것도 원인 중 하나다"고 말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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