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강남타운 매장 새단장…프리미엄 화장품 최다 입점

2022. 11.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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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CJ올리브영은 강남타운점을 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재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최다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이다. 색조화장품 수요가 높은 상권 특성에 체험이라는 오프라인 가치를 접목해 강남타운만의 강점으로 구현했다. 글로벌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로마’와 토탈 뷰티 브랜드 ‘쓰리’도 신규 입점했다.

브랜드 팝업존을 1층부터 3층까지 각 층마다 배치해 협력사 지원을 강화했다.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이 필요한 중소 브랜드를 위한 공간으로, 협력사에게는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고객에게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를 체험하는 공간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강남타운은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프리미엄 화장품과 RTD 주류, W케어 등 올리브영의 전략 상품군을 소개하며 강남대로의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올리브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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