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 사관후보생 100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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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28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3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64명, 해병대 36명 등 모두 100명이 임관합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임 장교에게 수여하는 국방부장관상은 해군 이지수 소위, 해병대 김미선 소위가 받습니다.
사관후보생 제도는 해군·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도입돼 133기까지 24,5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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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28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3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64명, 해병대 36명 등 모두 100명이 임관합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임 장교에게 수여하는 국방부장관상은 해군 이지수 소위, 해병대 김미선 소위가 받습니다.
국방부 장관상을 받는 김 소위는 해군 부사관 전역 이후 장교로 임관해 두 번째 군번을 받았습니다.
사관후보생 제도는 해군·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도입돼 133기까지 24,5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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