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장성규 재회…'2022 MBC 가요대제전' MC 확정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각 소속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방송인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다.

MBC 측은 "오는 12월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임윤아는 8년 연속 MC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서 인정받았으며,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이번에도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31일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